땡글이 in Canada 3 (petting zoo)


티나 이모랑.. 준이 형아랑, 연이누나랑 함께 North Vancouver에 있는 petting zoo에 갔다.

맨날 집에서 죽치고 있는게 불쌍한지..ㅠ.ㅠ 나와 울 아들을 데리고 가준게 얼마나 다행인지...
아들녀석..맬 집구석서 스트레스를 차곡 차곡 쌓아두고 있었는데, 아주 재미있게 보냈나보다..

한국처럼 시설면에서 깔끔하고 팬시 하진 않지만, 난 아주 좋았다.
아이들이 만지면서 놀기 딱 좋은 크기와, 나름 여러종류 갖춰진 동물들... 그리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얼마나 한가롭게 즐겼나 모른다.. 물론, 나도 덜 피곤하고... 맨 마지막엔 젖소가 젖 짜는 모습을 봤는데.. 사실 나도 놀랍더라!! ㅎㅎㅎㅎ 나도 첨 봤단 거...ㅎㅎ

티나 이모 친구가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려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얻어 먹고..ㅎㅎ 난 바로 옆 젤라또 집에서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... ㅎㅎㅎ 경치 좋더라..역시 North Vancouver야... 산속에 바닷가라... 

증거 사진 몇장 올려본다.



토끼에게 줄 당근을 티나 이모가 가져와서 아이들이 신나게 당근을 주었다. ㅎㅎㅎ 잘도 먹더라..나도 해봤는데 토끼들이 오쏙~오쏙~ 거림서 먹는게 느낌이 희안했다..ㅎㅎ 신난 울 아들...


엄마가 염소 만져보라고..사진 찍어준다니.. 정말 가기 싫은데 억지로 멀리서 손만 대는 땡글군..ㅎㅎㅎ 무섭나바..


이런델 갔다 왔다고 간판 찍었다..ㅎㅎㅎ 



by LeThe | 2009/06/15 11:07 | 떠나 볼까?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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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탓신다 at 2009/06/16 09:24
많이 컸네요.
Commented by LeThe at 2009/06/17 07:57
컸어요? 말은 점점 안들어요 --;;; 아빠 보고싶다고 맬 징징대서 ㅎㅎㅎ 불쌍해요 여기선 어디 다니는데도 없어서 심심심해 미쳐요, 내 친구가 안쓰럽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줘서 다행이에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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